수련생 19명 나주목사내아에서 한옥 체험 및 세한대학교 태권도 수업

 
 

우기조 재미 뉴욕 롱아일랜드 아카데미태권도장 관장 외 19명이 7월9일부터20일(11박12일)까지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의 한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하여 한국을 방문했다.

우기조(53세) 관장은 전남 나주시 서내동에서 출생하여 나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재학시절 미국으로 이민 가서 현재 뉴욕시 롱아일랜드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기조 관장은 양회락(나주시태권도협회 전. 회장)공인9단 제자로 이번까지 4번째 지난 2009년에도 태권도 수련생39명을 인솔하여 한국을 방문하여 나주목사내아에서 한옥 체험을 하는 등 한국 문화와 태권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7월16일에는 전남 세한대학교를 방문하여 최공집 교수가 지도하는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관람 하였다.

세한대학교태권도시범단의 고난이도 격파 때는 모두 감탄사를 자아내었으며 시범 후 미국 수련생들에게 태권도 교습도 함께 진행했다.

최공집 교수는 미국 수련생에게 태권도 도복과 모자 태권도 뺏지 등을 선물하였으며 우기조 관장은 태권도 시범단에게 태권도마크가 새겨진 여름티를 선물하여 서로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나주 목사내아에서는 나주시립국악단의 국악 공연으로 한국의 음악을 체험하는 알찬 한국 방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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