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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가기간산업(國家基幹産業)이어야 한다
김수민  |  sumr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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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1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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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민 사장

일상적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는 늦은 저녁 귀가 길에 큰비는 아니고 장맛비도 아닌 가느다란 빗물이 차창을 흘러내린다, 차분함 속에 조용한 음악이 가슴속에 품은 생각이 어우러져 정중동(靜中動)의 마음을 가져다준다.

태권도가 국가적 기간산업으로 key industry가 되어야 한다.

한 국가의 경제적 번영을 이루기 위해선 직접적으로 제조업에 관여 하진 않지만 산업발전의 기간(基幹)을 이루기 위한 도로, 통신 교통망, 항만, 상·하수도, 전기, 댐 등등의 설비가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을 이루어 원활한 경재 활동과 번영에 기여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태권도가 직접적 제조업 활동에는 참여하지는 못하나 위의 사회간접자본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 사회간접자본(spiritual social overhead capital)의 모체가 될 것이다. 정신적 그리고 철학적 삶의 성공이라는 무도적 정신이 경제적 번영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현재의 글로벌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세상에 지지 않고 세상을 품을 수 있는 기백과 힘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한 예를 들어 보면 핀란드의 대표적 국민 기업이라 했던 노키아(NOKIA)의 몰락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 노키아는 첫째, 자기 기술에 대한 지나친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시장 점유율에 대한 자만을 꼽을 수 있다. 둘째, 혁신적 기술을 이루고도 상용화 시키지 못한 판단의 오류, 셋째 협업 대신 독자 노선을 고집한 시대착오적 상황 인식 등이 있었다.

노키아의 몰락은 잘나가는 글로벌 기업들을 바싹 긴장시켰었다. 여기에 더해 늘 몰락 기업들이 그렇듯 현실 안주, 환경 변화에 대한 둔감, 판단착오와 잘못된 전략적 선택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기업의 외부적 환경에서 오는 갈등보다 더 중요한 기업 내부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요인이 더 큰 것 같다. 기업을 위한 한 가지 방향으로 바라보지 못한 갈등이 있었고 협력과 소통의 부재가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만일 그들에게 태권도가 있었다면 얘기는 180도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고 지금도 변영 하는 노키아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국가 기간산업의 토대가 되는 기초사업인 철강, 전력과 석유화학, 석탄 등의 종래의 산업과 최근의 자동차산업 첨단IT 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에 포함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가 산업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고 산업화의 촉매 작용을 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정신적 토대의 근간을 이룰 수 있는 태권도가 기간산업이 되어 더욱 융성하고 번영된 조국을 위해서.

첫째, 한국 무도 종합 대학이 설립되어 훌륭한 인재양성과 배출이 이루어져야 한다. 태권도장에서 가르치고 지도하는 살아있고 활기찬 전인교육의 장이 바로 우리 조국의 밝은 장래를 위한 길이며 비전 있는 미래를 여는 희망찬 목소리인 것이다.

어떤 인재 양성 사업이 이보다 더 나은 미래에 투자하고 현실에 충실 할 수 있는 교육과 지도자 양성의 장을 만들어 가고, 또한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우리 무도인 태권도 사범님들이 만들어 가는 이 자리가 조국의 기간산업을 일구어 내는 것이고 국가적으로 추진해야 할 국가 기간 사업이 바로 태권도장 인재 육성사업인 것이다. 이를 백년의 계획으로 훌륭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수준 높은 인재를 만들어 내기 위한 무도 전문 4년제 대학이 설립 되어야 한다.

한국 예술 종합대학이 설립되어 인재 양성에 충실 한 것과 경찰대학이 설립되어 인재 배출하는 것과 같이 무도 종합대학이 설립 되어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의 배출 양성 기관으로써 다양한 재능과 능력과 실력을 갖춘 무도 태권도 정신과 함께하는 사회적 역군으로서의 교육기관이 되어 국가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무도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글로벌한 산업을 위한 첨단IT 산업과 접목된 태권도 문화 예술산업을 탄생시켜 공연과 영화 산업의 진출도 한 가지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 태권인의 살아있는 유용한 경제력을 가진 글로벌 buying power와 여기에 우리 태권도의 철학이 스며있는 Selling Power 개념을 더하여 국제적 국가 경쟁력을 갖춘 기업, 즉. 우리 태권도의 상징적 의미와 철학이 융합된 제품을 생산 판매 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태권도가 기존의 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태권도의 정신적 토대가 근본이고 이를 외부적 제품에 “태권도의 정신이 깃든 제품을 생산 하고 이미지 더하여 판매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태권도가 살아있는 우리의 건전한 기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태권도의 글로벌한 인적 Networking 을 활용한 첨단 IT 기업으 생성, 스포츠 레져 산업으로의 발전, 건강 산업으로의 진출 등등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기간산업이 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져 본다.

오늘도 조용히 늦은 귀가 길에 흐르는 빗물 사이로 “사범님, 여러분이 태권도의 주인이며 바로 당신이 대한민국 입니다”라고 가슴속에 다시 한 번 새겨 봅니다.

<김수민 사장 프로필>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1987)
△고보무역 근무. 미국 플로리다로 도미. 성공 도장경영,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MBA 경영학석사.
△독일 Siemens의 OSRAM Korea 근무
△한국마샬아츠월드 창립(2001),
△Sumray Corp co.,Ltd 창업.
△SKC와 M&A, SKC lighting창립.
△EN2 창립.
△2019년 태권도 관련 Business 업체 (주) M A Global Net co., Ltd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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