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및 회원 단합대회를 통해 독도 영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 독도 임도 경북태권도협회 임원 워크숍 및 회원 단합대회를 통해 독도 영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 독도 임도 경북태권도협회 임원 워크숍 및 회원 단합대회를 통해 독도 영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윤종욱)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태권도 임원 170여명은 2019년 경북태권도협회 임원 워크숍 겸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 독도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도 영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이날 독도 수호 행사에서 윤종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독도 사랑을 위해 경북태권도협회 임원 들이 모여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 를 '일본 땅'이라고 생 때를 쓰고 '위안부(강제 성 노예)' 관련 잇따른 망언 등을 보면서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영유권 주장에 우리들의 논리적 대응이 필요하다. 우리 독도 주권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담당한 정문용 경북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은 “ 이번 워크숍에서 경북 태권도협회 임원들은 독도의 역사적 배경과 독도가 갖는 중요성을 제대로 알고 앞으로 독도 지키기 앞장서자는 확실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어 열린 단합대회에서 회원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알찬 행사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앞으로 협회 성장을 위해 회원들의 힘이 더해져 큰 효과를 보기 위한 시간 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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