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연속 우승한 여수청솔태권도장
▲ 6년 연속 우승한 여수청솔태권도장

전라남도태권도협회(박흥식 회장)는 지난 6월22일부터23일(양일간)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제41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남. 여. 초. 중. 고등학교태권도대회가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박흥식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우주 항공 수도 고흥에서 제41회 전라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가 이렇게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는 41년이라는 연륜을 거치면서 우수 선수를 발굴하여 전라남도 태권도 경기력 향상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위를 선양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수 없이 배출 한 대회로서 선수 여러분도 오늘 대회를 통하여 경기력 향상과 나도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끽 할 수 있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길 바라며 임원과 심판원에게는 질서를 유지하여 명랑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권형규 전남태권도선수후원회장 장학금 수여 사진
▲ 권형규 전남태권도선수후원회장 장학금 수여 사진

이번 대회에서 권형규 전남태권도선수후원회 회장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소연(해제초등학교)금메달 김다건(영암시종초등학교)은메달 선수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축하 해 주었다.

박경환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를 이승순 고흥군태권도협회장과 임원들은 성대하게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맙다. 그리고 심판원과 경기 임원들에게 고흥군 수산물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대회 준비에서부터 선수 임원 등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치하했다.

▲ 세한대학교 시범단 시범 사진
▲ 세한대학교 시범단 시범 사진

이날 식전 행사에는 최공집 교수가 지도하는 세한대학교 태권도시범단원 25명의 고난이도 격파와 태권도 시범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로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번 대회 초등부3~4 학년부 우승은 6년 연속 여수 청솔태권도장이 차지하여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여수청솔체육관을 지도하고 있는 김영준 관장은 부모님들의 협조와 아이들의 땀과 노력이 이루어진 결과물이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또 노력하고 잘 준비하여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중등부 우승한 전남체육중학교선수와 박흥식 회장
▲ 중등부 우승한 전남체육중학교선수와 박흥식 회장

이번 대회 경기결과는 초등부 3~4 학년부 우승 여수청솔태권도장 준우승 무안해제태권도장

초등부 5~6 학년부 우승 무안해제태권도장, 준우승 여수청솔태권도장 남중등부 우승 전남체육중학교 준우승 광양중동중학교가 각각 입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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