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종주 도시 선언 및 개최 20년 태권도 문화 축제로 승화

▲ 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유성춘 위원장 해외 참가자 기념촬영
▲ 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유성춘 위원장 해외 참가자 기념촬영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4일 개막하는 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개최 20년 춘천을 '태권도 종주 도시' 선언과 함께 태권도 문화의 차별화 선언으로 개최 20년의 노하우를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조직위원회는 6월 25일 현재 신청 선수단은 전 세계 58개국 2,01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G2 승인 38개국 502명 비승인 종목 35개국 1,413명 G1 파라대회 18개국 107명이 참가 접수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유성춘 위원장은 “ 춘천을 '태권도 종주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대회는 태권도 문화의 축제로 춘천 시청 분수광장에서 개막 전야제 행사로 태권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체대 및 10팀이 경연을 펼치며 우승팀은 상금과 함께 개막 갈라쇼에 참가한다. 대회 기간 5일에는 태권도 심판과 참가 임원 장기자랑과 러시아 선수단 장기자랑이 열린다. 그리고 토요일 6일과 ,7일 일요일은 퓨전 국악공연 및 2군단 시범공연, 다국 문화 전통춤, 댄스공연 등 8월 9일까지 다양한 문화 공연이 시청 분수광장 및 호반체육관에서 태권문화 한마당이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열린다.”라고 밝혔다.

▲ 춘천시 케릭터 호반이 전통 도자기 트로피
▲ 춘천시 케릭터 호반이 전통 도자기 트로피

유 위원장은 “ 이번 대회에서는 트로피 및 지도자 참가 패를 춘천시 케릭터 '호반이'를 접목하여 한국도자기의 전통기법인 물레를 이용하여 장인의 손길과 정성으로 제작되어 1250의 도자기 가마에서 완성하여 트로피는 세상에 단하나의 특별함을 담았다. 그리고 행사 지원봉사자들과 경기보조임원 시상 봉사지 들의 선정 및 사전 교육을 통해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덧 붙였다.

그리고 유 위원장은 “대외 선수촌에 세종호텔, 베어스호텔, 강촌엘리시안리조트, 춘천관광호텔, 편의시설 확보를 했으며 시티투어 및 경기장 셔틀버스 운행 참가 선수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했다”

▲ 호반이 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케릭터
▲ 호반이 2019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케릭터

“춘천 향토 문화 체험 먹거리 태권도 용품 판매 기념품 판매 식당부스 등이 설치 참가하는 선수임원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며 경기 외적인 준비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

강길현 조직사무총장은 “대회 준비에 우리 조직위원회 멤버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경기장 실내 냉방 및 청경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는 많은 대회 질적인 면에서는 한층 높은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에 최적의 운영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개막식은 7월 4일 (목) 17:00부터 18:00부터 갈라쇼 개최된다. 파라오픈대회 7월 4일 09:00부터 15:00까지 겨루기 7월 5일부터 10일까지 09:부터 18;00까지 경연 7월5일부터 8일까지 09:00부터 18:00까지 티별 겨루기 7월8일 09:00부터 18:00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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