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 탑승권, 반디랜드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2018 태권도원 체리따기 체험 사진
▲ 2018 태권도원 체리따기 체험 사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6월 1일과 2일 태권도원에서 ‘체리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일 오전 10시부터 태권도원 매표소에서 희망 날짜를 선택 후 선착순으로 ‘체리 따기 체험권’을 구입할 수 있다. 1일과 2일 각 100명(총 200명 / 4인 기준 25가족)을 접수하는 이번 체험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6월 1일(토): 15:00, 태권도원 전망대 하부 모노레일 승강장 집결 후 체리밭 이동

※6월 2일(일): 11:00, 태권도원 전망대 하부 모노레일 승강장 집결 후 체리밭 이동

특히, 체리 따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에게는 참가 당일 태권도원 모노레일 탑승권 제공을 비롯해 태권도원 숙박 시에는 20% 할인 및 기념품 제공, 반디랜드 곤충 박물관 및 수족관 무료입장권(4인 가족 기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 태권도원 숙박은 행사 당일 잔여 객실에 한해 현장 신청

진흥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은 “태권도원에서의 체리 따기를 통해 자녀들에게는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태권도원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 따기 체험은 1인당 5천 원의 참가비가 소요되며 개인별로 지급되는 체험용 컵에 체리를 따서 담으면 된다.

※단, 36개월 이하 유아는 체험비 무료, 태권도원 입장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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