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시범 공연에 박수갈채 감탄사 연발

▲ 2일 오전 경기도태권도협회 대회의실에서 2019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세계 결선대회 참가자 28명의 명예 1단증 수여식과 태권도홍보대사로도 위촉이 열렸다. 캐나다에 온 잔달크 카말 양(Jandarck Kamar, 사진 가운데)이 명예1단증을 수여받고 김경덕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임종남 경기도태권도협회 행정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 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일 오전 경기도태권도협회 대회의실에서 2019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세계 결선대회 참가자 28명의 명예 1단증 수여식과 태권도홍보대사로도 위촉이 열렸다. 캐나다에 온 잔달크 카말 양(Jandarck Kamar, 사진 가운데)이 명예1단증을 수여받고 김경덕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임종남 경기도태권도협회 행정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 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구촌 28개국 미녀들이 태권도 매력에 흠뻑 빠졌다.

2019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세계 결선대회 참가자 28명이 명예 1단증을 수여받고, 태권도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태권도 시범 공연에는 28개국의 미녀들은 박수갈채와 함께 감탄사를 연발했다.

2일 오전 경기도태권도협회 대회의실에서 2019월드슈퍼 탤런트대회에 참가자의 태권도 명예단증 수여식 및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식이 거행됐다.

이날 명예단증 수여식 및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이병무 슈퍼탈랜트 위원장, 최영철 슈퍼그룹대표, 김태원 일간스포츠회장,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 황인식 경기도협회 상임부회장, 임종남 행정부회장, 이영선 기획이사, 김평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약12분 간 경기도협회 홍보영상이 상영된 이후 진행됐다. 명예 1단증을 수여받은 슈퍼탤런트대회 참가자들은 진지한 표정과 함께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 명예1단증을 수여받은 2019슈퍼탤런트대회 참가자가 명예단증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명예1단증을 수여받은 2019슈퍼탤런트대회 참가자가 명예단증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국에 온 클라디아 루시아 코바로브카(22,Klaudia Lucja Kowalowka)양은 명예1단증을 수여 받은 직후“태권도 블랙벨트가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태권도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슈퍼탤런트대회 참가자들은“자국에서 태권도를 접하기는 했는데, 이렇게 태권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어깨가 무겁다”면서“태권도 홍보 대사로서 태권도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위촉식과 명예단증 수여식을 마친 후 슈퍼탤런트대회 참가자들은 장소를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 연수원으로 옮겨 국기원 9단 연맹 및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태권도 시범 공연이 시작되자 미녀들은 감탄사를 연발하고 박수를 보냈다. 국기원 9단연맹의 평균 연령이 60대 후반이라는 소개 멘트가 나오자 슈퍼탤런트대회 참가자들의 박수 소리가 더욱 커졌다.

▲ 태권도 시범 공연에 박수갈채와 함께 감탄사를 연발하는 2019슈퍼탤런트대회 참가자
▲ 태권도 시범 공연에 박수갈채와 함께 감탄사를 연발하는 2019슈퍼탤런트대회 참가자

호주에서 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게일 니콜 카메론(20,Gael Nicole Cameron) 태권도 시범을 관람 한 후“태권도가 이렇게 멋있는 줄 몰랐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면서“격파는 파워풀 했고, 품새는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태권도 시범 공연 직전, 미녀들은 태권도복으로 환복하고 태권도 품새 동작을 따라 하기도 했고, 다양한 포즈의 기념 촬영을 했다.

한편, 이번 2019슈퍼탤런트대회 경기도태권도 협회 재단법인 경기도태권도협회, 사단법인 태권도공제조합 등이 공동 후원한다.

결선은 오는 10일 저녁 7시에 서울 드레곤 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결선은 전 세계 160국에 생중계되고 슈퍼탤런트 참가자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콜라보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태재단 김경덕 이사장은“전 세계적인 가수, 모델, 배우들이 태권도복을 입고 태권 마스터들과 함께 하는 콜라보 쇼는 태권도를 패션과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무술로 한층 업그레드될 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다시 한 번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본다”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 단체 기념촬영
▲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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