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태권도협회(박흥식 회장)는 지난 4월21일부터 22일(양일간)벌교 상업고등학교 제석관에서 전라남도 20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개최되었다.

박흥식 회장은 대회사에서“이번 도민체육대회는 58회라는 연륜을 쌓아온 동안 태권도 저변 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에 기여한 훌륭한 대회이며 이번 체전은 도민이 하나 되고 화합하여 단결하는 아름다운 전남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200만 도민이 희망 가득 전남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어 우리 모두 도민의 열정을 모아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자”고 말했다.

박경환 전무이사는 임원들에게 승부에 너무 집착 하지 마시고 화합과 번영의 문화체전으로 나가는 태권도 경기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되는 체전이 되도록 당부 하였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영광군 선수단이 금메달4개 은메달4개 동메달1개를 획득하여 우승했다. 준우승은 나주시선수단이 금메달3개 동메달3개를 성적을 냈다. 목포시선수단이 은메달4개 동메달3개를 획득하여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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