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박흥식회장)는 지난 4월13일~14일(양일간) 함평 문화체육센터에서 제37회전남도지사기 겸 제100회 전국체전 1차전 태권도대회가 개최 되었다.

전남태권도협회 박흥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나비의 고장 함평에서 이번 대회가 개최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기량이 뛰어난 선수가 선발 될 수 있도록 공정한 판정을 심판원에게 당부 하였으며 도지사기에 출전한 선수에게는 그동안 수련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태권도 꿈나무로 성장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7회전남도지사기 겸 제100회 전국체전 1차전 태권도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윤판석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명예회장님과 이계행. 곽병호 조선대학교 교수 김양기 함평군 태권도협회장이 참석 하였다

이날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이윤행 함평군수 김영문 함평군태권도협회 고문에게는 박흥식 전남태권도협회장 공로패가 수여 되었다.

 
 

이번 도지사기 종합우승에는 초등부1~2학년부 여수 동백초등학교 초등부3~4학년부 목포 서해태권도장 초등부5~6학년부 여수 동백초등학교 여수 동백초등학교1~2학년부는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이번 대회에 29명이 출전하여 26명이 메달을 획득하여 명문 태권도 학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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