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정통태권도 보급 전진기지 역할 기대

▲ 경기도태권도협회재단 김경덕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국기원 태권도 9단연맹 회원,‘중국 9단 연맹’황해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9단 연맹' 현판식이 열렸다.
▲ 경기도태권도협회재단 김경덕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국기원 태권도 9단연맹 회원,‘중국 9단 연맹’황해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9단 연맹' 현판식이 열렸다.

중국 정통 태권도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중국 9단 연맹’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항에 나섰다.

3일 중국 심양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재단 김경덕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국기원 태권도 9단연맹 회원, 경기도태권도협회 관계자, ‘중국 9단 연맹’황해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중국 9단 연맹'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서 김경덕 경태재단 이사장은“정통 태권도가 중국내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중국 9단 연맹의 각별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황해성 회장은 이에 대해“대한민국의 정통 태권도 보급으로 중국 태권도가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현판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 촬영
▲ 현판식을 마치고 단체 기념 촬영

중국 9단 연맹은 향후 경태재단과의 활발한 교류 확대로 중국 내 정통 태권도 보급에 파수꾼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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