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시도협회 관계자 50여 명 참석

▲ 26일 무주태권도원 대강의실에서 최근 언론 보도된 현안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대한태권도협회, 시도협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대한태권도협회>
▲ 26일 무주태권도원 대강의실에서 최근 언론 보도된 현안 개선을 위한 간담회가 대한태권도협회, 시도협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대한태권도협회>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는 26일 무주태권도원 대강의실에서 최근 언론 보도된 현안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창신 회장을 비롯한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시도협회 및 연맹 회장과 실무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는 국가대표지도자 선발 의혹, 금품수수와 관련하여 최근 언론 보도된 내용 및 경과를 보고하였다.

이어 지난 16일 KBS에서 보도된 심사비 문제와 관련하여 ▲각 시도협회가 심사비 내역을 공개 ▲일부 시도의 심사시행수수료 인상과 관련하여 국기원에 재추인 요청 ▲심사제도 개선을 위한 TF팀의 조속한 구성 등에 뜻을 모았다.

한편, 최창신 회장은“국가대표지도자 선발의혹, 심사비 문제 등 현안 사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합리적인 해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