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박흥식 회장)는 지난 1월2일 11시 전남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이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흥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8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전남태권도협회를 위하여 헌신하여 주신 태권도 가족 여러분이 있어서 마음 든든하고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 가슴에 새기며 풍요와 행운의 상징인 황금돼지띠인 2019년 기해년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전남태권도협회가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위하여 이사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동행이 필요하며 전남태권도협회 가족 모두 꿈꾸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2018년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 임중도원(任重道遠)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 이 담긴 글처럼 전남태권도협회가 건전하고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하여 아직 해야 할 난제가 하나 남아 있는데 정의가 승리 하는 것처럼 굳센 의지로 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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