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상진)은 12월 29일(토) 부산 아르피나 그랜드볼륨에서 부산시태권도협회 각 구 협회장, 임원, 지도자와 부산시 국회의원 박재호 (남구을) 김도읍 (강서구사상구)부산광역시 교육감 김석준, 설동근 전 교육감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부산시태권인의 밤’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99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부산시태권도협회 우수 선수 지도자 회원들에 대한시상 하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다.

이날 김상진 회장은“부산시태권도협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꿈나무 육성 위한 부산광역시 김석준 교육감께서 2019년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부산태권도협회의 투명한 행정을 위한 예산 집행에 역점을 두는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협회가 시행한 승품·단 심사는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한건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우리협회가 주최 주관이 되어 개최되었던 각종 대회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모두가 우리 부산시 임원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치하를 드리고 내년에도 가장 모범적인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김상진 회장은 “협회의 남다른 태권도가치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변화를 위해 올해 부산시태권도협회 조직 전체가 협력과 단결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 협회 행정에도 편향적인 중심의 관행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협회는 회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회원들과 함께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꾸준히 지원과 과감하게 투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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