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금) 오후 2시‘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 예조해 (사)국기원 태권도 9단 연맹 원로위원 진인장을 수상했다.

예조해 원로위원은 1981년 경북과 대구가 광역이 분리됨에 따라 사무국을 경북 영천으로 옮기면서 경북태권도의 기초를 만들고 전무이사, 실무부회장, 회장을 역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도장 활성화, 전용경기장 건립, 협회 기금 적립, 다수의 심사인원 배출 등을 통해 태권도 보급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지도자로써 1990년 월드컵태권도대회(스페인), 1993년 제11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미국)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이에 대한민국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훈했다,

예조해 원로위원은 국기원 심사위원으로 1981년부터 심사시행책임담당관 1989년부터 국기원 고단자 심사위원과 2003년부터 국기원 9단 1급 심사위원회 공동대표를 맡아 심사제도 강화에 기여하였으며,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감사, 경북체육회 이사, 전국시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협의회 회장, 경북체육회 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 회장을 맡아 태권도를 위해 봉사하였고, 2001년 스웨덴, 폴란드, 헝가리 파견, 2002년 베트남, 필리핀, 중국 파견 국기원 시범단 단장을 맡아 태권도 국위 선양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아 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진인장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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