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바로 세우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한 차원 높은 협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안종수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은 “우리 조직에 속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지도자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태권도 체육관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협회 행정의 첫 번째다. ”고 말했다.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타 시·도는 승품단 심사인원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대구태권도협회는 소속 태권도장들은 그 수가 줄지 않고 대구 승품·단심사 응심 인원도 차이가 없다

각 시도태권도협회의 승품‧단 심사시행 실태를 조사하고 평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태권도단체를 선정에서 태권도 심사제도 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심사모범단체 포상’에서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가 영예의 대상 수상을 2016년, 2017년 2년 연속 수상이 말하듯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는 국기원 승 품 단 심사는 이미 전국에 정평이 나있다.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는 대구경찰청과 공동치안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양 기관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 유지와 범죄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대구 태권도체육관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대구교도소 생수500㎖ 1만병을 기증하는 등 해마다 5회 이상 ‘사랑 나뭄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있다.

안종수 대구시태권도협회장은 대구 외국 스포츠 선수단의 전지훈련을 유치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선수단 20명, 베트남 다낭시의 청소년 탁구 선수단 9명이 대구에서 전지훈련 태권도 선수단은 종주국인 한국의 여러 도시 중 대구를 전지훈련지로 선택 대구시태권도협회가 마련한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태권도 전용훈련장에서 밀도 있는 훈련을 하고 훈련 기간 대구 연고의 실업팀인 한국가스공사와 수성구청 태권도팀, 고교 팀인 경상공고· 협성고 태권도팀과 교류전을 갖고 팀 전력에 기여하고 대구시 교육청으로부터 태권도를 교기로 새로 지정받고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된 대산초 태권도부 정식 창단 대구시 태권도팀 경기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는 우리 회원들의 도장 경쟁력에 맞는 행정 그리고 우리 태권도 지도자들의 먼 미래를 바라볼 진정성을 협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태권도 전용 체육관 건립 추진과 함께 지금까지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내고 있다.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승 품 단 심사는 자동화시스템 개발과 공정성으로 학부모와 함께 응심생들의 자긍심과 승 품 단 심사 예식을 매뉴얼 하는데 성공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안 회장은 “저가 회장 임기동안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구지역 초,중 고등학교에 선수들의 질 높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일선 지도자들의 높은 지도 수준을 끌어올리고 태권도 일선 태권도 도장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금 어렵고 힘든 것은 확실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대구시태권도협회 소속 회원 모두가 원칙을 바로 세우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우리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는 태권도발전을 향한 중심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안종수 회장은 2009년부터 8년간 대구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2016년 회장으로 취임 이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라는 성적을 내기도 했으며,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최되었던 ‘2017년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단 단장으로 한국 대표팀 단장으로 남녀 동반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태원씨앤씨건설 대표로 안종수 회장은 2013년부턴 한국법무보호공단 대구경북지부 체육인위원회 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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