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부산시 금정 체육관에서는 제1회 한국전통무예세계대회가 열렸다. 이대회는 한국전

 
 
"황산벌"에 국립 국방무예공원 만들자
"황산벌"에 국립 국방무예공원 만들자 한민대 오노균 교수 정부에 건의 지난 16일 부산시 금정 체육관에서는 제1회 한국전통무예세계대회가 열렸다. 이대회는 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 (총재 유정복 국회의원.농림식품부장관)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 대회였다. 이자리에서 오노균 교수 (한민대학교 한민족학부)는 대회장인 유정복 농림식품부장관과 만나 "현재 전통무예진흥법이 발효중이므로 국방의 도시이며 국토의 중심부인 계룡대주변의 "황산벌"에 (가칭)국립 국방 무예 공원을 설립한다면 군사도시로써의 위상과 함께 전통무예를 테마로한 관광자원화에도 크게 기여하여 지역 농촌 경제및 관광워트워크를 구축할수 있다"고 유장관에게 가칭) 국방무예테마파크조성을 건의 한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태권도가 무주에 국립 태권도공원을 설립하고 있어 이와 연계하여 우리고유의 전통무예총수련관(가칭 무예청)을 "황산벌"에 세운다면 중국의 소림사 보다도 더한층 외국 수련생이 ?아올것으로 무도인들은 예측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민대(총장 조순상)에서도 대둔산과 탑정호를 중심으로 새마을 운동과 관련 지역개발을 지원하기위한 연구에 들어갔으며 몽골정부와 함께 마상무예,국궁,권법등 무예수련프로그램을 공유.개발할 계획을 하고 있어 정부나 기초자치단체가 관심만 갖는다면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예상된다."황산벌"은 역사적으로 계백장군의 충절의 정신과 함께 그의미가 크며 지역 브랜드의 부가가치가 매우 크다.특히 3군사령부와 논산훈련소가 위치해있고 국방대학도 황산벌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며 이미 계백장군 사적지조성사업과 탑정호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황산벌"국방무예공원이 함께 추진 된다면 중부권 최고의 테마가 있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할것으로 예상된다.이사업을 구상하고 정부등에 건의하고 있는 오교수는" 중국의 소림사는 연간 1백5십만명의 관광이 ?아오고 그관광 수입은 지역경제에 큰 역활을 담당하고 있듯이 우리나라도 2013년 무주 태권도 공원이 준공되면 연계된 관광인프라구축이 시급하다"며 "이번 세계백제대전의 축제가 3백5십만여명이 참가 하여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 성공리에 끝났듯이 앞으로 백제역사 테마공원과 무예와 국방이 중심이 된 테마파크 조성이 절실히 요구 된다"고 말했다.유장관은 이날 오교수의 무예테마파크조성 건의를 받고 구체적 제안을 요구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광역및 기초단체에서 적극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할듯 싶다. 이날 유장관과의 면담자리에는 양해석 한국전통무예연합 대전,충남협회사무국장, 진중의 용인대 교수.정시래 충북협회장등이 함께 배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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