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협회장기 품새대회 한마당 대회' 개막식에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차도철 회장, 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장원기 과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 '제13회 협회장기 품새대회 한마당 대회' 개막식에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차도철 회장, 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장원기 과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차도철)는 30일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제13회 협회장기 품새대회 한마당 대회'를 개최되었다.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차도철 회장, 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장원기 과장, 대회 참가 선수와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태권도장에서 총 1천300여명의 초·중·고등부·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품새와 태권체조 등의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겨뤘다.

식전 행사에서는 울산시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무와 공중격파 등의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도철 회장은 "태권도 품새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메달의 색깔에 연연하지 말고 태권도정신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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