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호롱불 마을에서 직원 20여 명 참가

▲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이 농촌봉사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이 농촌봉사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19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호롱불 마을)에서 농촌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재단 직원 20여명이 참가한 이날 농촌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사과, 포도 등의 과실수 수확작업 지원과 여름철 발생한 마을 주변 오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농촌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재단 신현호 주임은 ‘저의 작은 노력이 지역 농민들께 큰 도움이 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고 봉사하는 자리에는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의 농촌봉사활동은 10월에도 한 차례 더 진행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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