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컷>

▲ 2일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2018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이틀째 경기가 계속됐다. B리그 겨루기 경기가 치러졌는데 이날,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한 서효림양(금양초등학교, 사진 왼쪽). 효림양은 B리그 여초 중학년부 헤비급에 출전했다. 이재은양(전하초등학교, 사진 오른쪽)과의 8강전은 선수들은 물론 응원온 모든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효림양과 재은양의 키 차이는 언뜻봐도 20cm 이상.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경기를 보는 듯. 그러나 효림양은 뒤로 물러서지 않고 재은양을 공략했다. 재은양이 도망가면 악착같이 좇아갔다. 효림양이 추격의 발차기가 나올 때마다 대기하고 있던 선수들 관중들은 응원과 함께 힘을 보탰다. 효림이 맹추격을 했지만 재은양이 23대20으로 승리했다. 두 어린 선수들의 최선을 다한 경기는 선수, 학부모,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2일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2018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이틀째 경기가 계속됐다. B리그 겨루기 경기가 치러졌는데 이날,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한 서효림양(금양초등학교, 사진 왼쪽). 효림양은 B리그 여초 중학년부 헤비급에 출전했다. 이재은양(전하초등학교, 사진 오른쪽)과의 8강전은 선수들은 물론 응원온 모든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효림양과 재은양의 키 차이는 언뜻봐도 20cm 이상.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경기를 보는 듯. 그러나 효림양은 뒤로 물러서지 않고 재은양을 공략했다. 재은양이 도망가면 악착같이 좇아갔다. 효림양이 추격의 발차기가 나올 때마다 대기하고 있던 선수들 관중들은 응원과 함께 힘을 보탰다. 효림이 맹추격을 했지만 재은양이 23대20으로 승리했다. 두 어린 선수들의 최선을 다한 경기는 선수, 학부모,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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