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중 여중부 종합우승

▲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남중부 종합시상식 장면
▲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남중부 종합시상식 장면

오정중학교가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남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일중학교는 여중부 종합우승을 했다.

오정중학교는 전북체육중학교와 금메달2 은메달1로 동률을 이뤘으나 다수참가 체급에 앞서 협회장기를 품에 안았다.

오정중학교는 플라이급 류진과 L-웰터급 최민혁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김성현이 헤비급서 은메달을 추가해 종합우승 했다.

전북체중은 유희서가 라이트급 이윤희가 미들급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윤준혁이 플라이급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지만 아쉬운 종합 준우승에 올랐다.

뒤를 이어 풍생중학교가 금은동 각 1개씩 획득하며 3위에 입상했고, 청주중학교와 양덕중학교가 감투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선수로 성주중학교 허진(페더급 금메달)이, 지도자상에는 손영복 오정중학교 코치가 각각 선정됐다.

▲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여중부 종합시상식 장면
▲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여중부 종합시상식 장면

여중부에서는 부일중학교 금메달2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일중학교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힌 남유림이 웰터급, 임소현이 라이트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협회장기를 가져갔다.

뒤를 이어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가 금메달1 은메달1 동메달2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석포여자중학교는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 금은동 메달 동률을 이뤘으나 다수 참가체급에 뒤져 종합3위에 올랐다.

사당중학교와 부천부흥중학교가 감투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지애 부일중학교 코치는 지도자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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