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이 롯데관광개발주식회사(회장 김기병), G.Wells(대표이사

 
 
진흥재단, ‘태권도 관광사업’ 추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이 롯데관광개발주식회사(회장 김기병), G.Wells(대표이사 이상훈)와 2월 8일 오전 11시 태권도진흥재단 회의실에서 ‘태권도 관광사업(세계태권열차 태권도성지 순례단 프로젝트)’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권도 관광사업’은 롯데관광개발주식회사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서 개발한 ‘태권열차 타고 태권도 성지 순례’라는 주제로 태권도 관광 전용열차를 타고 서울, 전주, 무주 등지를 순회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용열차를 타고 태권도수련, 템플스테이, 태권도공원 조성지 방문, 태권도공연관람, 한국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가족단위 관광 상품을 개발한 후 사업성과에 따라 미주, 동남아 등 세계 각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관광사업’을 통해 심신수련과 한국전통문화, 태권도관련 다양한 컨텐츠 등을 체험하기 위한 국내‧외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게 태권도공원 조성사업 홍보는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와 태권도공원 개장 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연계로 이어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