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라이온태권도장 최기정 관장 서산시의회 입성한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13일 실시한 전국 지방 동시선거에 출마한 김진호 부회장이 최다득표로 3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부회장은 논산시 정치 1번지인 나선거구(취암·부창동·부적면)에서는 3명을 선출하는데 더불어 민주당에서 3명, 자유한국당에서 2명, 애국당 1명 등 6명의 후보가 출마 최고의 접전을 벌인 끝에 8,433표(32.9%)로 최다득표를 차지하며 3선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 당선자는 지난 2010년도에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최다득표로 당선된바 있으며, 2012년도 제7대에 재선 된 이후 행정자치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왕성하게 의정생활을 하여 시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아왔었다.

그는 더 겸손하고 더 믿음 가는, 더 좋은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머슴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오인환 도의원 당선자와 원 팀으로서 논산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경희대라이온태권도장 최기정 관장(만36세)이 더불어 민주당으로 공천을 받고 서산시 나선거구에 출마하여 7,835표(30.6%)를 획득하며 1위로 당선되어 서산시의회에 입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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