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8일 운영센터서 SNS기자단 발대식 가져

▲ SNS기자단 기념촬영<사진=태권도진흥재단>
▲ SNS기자단 기념촬영<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8일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2018 태권도원 SNS 기자단(이하 태권도원 SNS 기자단)발대식을 가졌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태권도원 SNS 기자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의 파워블로거와 직장인·대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기자단은 서울·대구·대전을 비롯해 전라도와 경기도·충청도·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이날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은 태권도원 소개와 소양교육, 임명장 수여, 태권도원 시범공연단 상설 시범공연 및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은 “SNS 기자단과 함께 태권도원의 다양한 행사나 대회 등의 소식을 활발히 알리겠다”면서“세계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에 더 많은 분들이 찾아 다양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훌륭한 자연 등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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