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체리밭에서, 6월 9일(토) 15시 선착순 100명-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50여 그루의 체리나무가 있는 태권도원 체리밭에서 가족·친구·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태권도원 체리따리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일(토) 15시, 태권도원 체리밭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체리따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태권도원 매표소에서 “체리따기 체험권”을 선착순으로 구입 후 15시에 태권도원 셔틀버스를 타고 체험장인 체리밭으로 이동하면 된다.

※체리따리 체험 참가비 : 1인당 3천원(태권도원 입장료 별도)

체리밭에서는 본격적인 체리따기 체험 전에 유의사항 등의 설명을 청취 후, 개인별로 지급되는 체험용 컵에 체리를 따서 담으면 된다.

재단 박노신 사업본부장은 “태권도원의 다양한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체험이다”며 “주말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시범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 전망대 등도 둘러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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