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차 상임심판 전문화 교육이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릉 골든스카이배이 경포호텔 미팅룸에서 상임심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 소속 태권도 상임심판 (대표 황인재)이 오는 6월부터 겨루기 종목 새 룰 적용을 앞두고 태권도 상임심판 개정된 룰 교육과 더불어 크린 심판 전문화 교육을 실시 올해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개편된 첫 교육이었다.

2018년 제1차 상임 심판 전문화 교육에는 엄영섭, 박동선, 김영태, 신두원, 이종철, 나진아, 이용화, 박선미, 황인재 9명이 참가했다.

이날 천우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릴 WT 로마 그랑프리 시리즈부터 새로운 룰 시행에 따른 오는 대통령기대회부터 새로 적용 될 룰에 대한 교육과 함께 상임 심판 역할에 열띤 논의를 벌였다.

 
 

또한 한양대학교 생활체육과학대학장 김동환 교수는 상임심판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지식 습득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심판 자질과 더불어 상임심판에게 필요한 소양 교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WTN 송필수 대표는 '심판은 신이 아닌 인간 일뿐'재목으로 전자호구 해드기어 시대에 새로운 룰의 변화에 심판의 경기 주관자로 역활과 상임심판 리더쉽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신두원 심판은 “세계태권도연맹의 새로운 경기 룰 교육과 심판으로써 전문화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유익한 세미나였다”고 말했다.

황인재 대표는 “상임심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세미나 커리큘럼 변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태권도 기술 보급과 발전을 위한 연구, 상임심판 리더십으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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