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강원도 8개 시군 협회 지도자들이 참가 동해DB 매탈 운동장에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춘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태백시 시군 협회 지도자들이 6월 2일 친선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강원도시군태권도협의회가 주최와 강원도태권도협회 후원으로 동해 DB매탈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2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축구와 족구,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단합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태권도협회 시군 친선 체육대회 팀구성은 춘천,원주,강릉 단일팀으로 (동해,영월)1팀 (삼척,태백,정선)1팀 총 5개팀으로 축구 종목은 20대,30대,40~50대 참가 연령으로 구성했다.

행사를 주최한 동해시태권도협회 김태욱 회장은 " 강원도 8개 시군 지도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에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행사를 통해 시군 협회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도자 연대의 인프라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체육대회 행사 후 각 시군태권도협회 내놓은 68인치 TV 청소기 자전거 한우갈비 닭갈비 곤드래 나물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로 강원도태권도협회 8개 시군 친선 체육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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