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주간 이후, 또 다른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 태권도원 유채꽃밭 <사진=태권도진흥재단>
▲ 태권도원 유채꽃밭 <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전통정원 맞은편에 위치한 유채꽃밭 3천여평(9,917여㎡)이 지난 주 개화를 시작해 이번 주 만개했다.

지난주까지 2018 봄 여행주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태권도원을 방문하면 태권도 상설시범공연(11시, 14시)과 태권도 체험프로그램(11시 30분, 14시 30분),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 전망대 관람 등의 태권도 체험 및 힐링 여행과 함께 만개한 유채꽃밭에서 사진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유채꽃밭을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오솔길을 만들었고 태권도원 순환버스를 타고 유채꽃밭에 하차 할 수도 있다”며 “내년이 되어야 유채꽃을 다시 볼 수 있는 만큼 이번 주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태권도원에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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