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발전과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협약

▲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세계태권도손기술연맹 체결식 모습<사진=김운용스포츠위원회>
▲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세계태권도손기술연맹 체결식 모습<사진=김운용스포츠위원회>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와 세계태권도손기술연맹(회장 엄재영, 이하 손기술연맹)은 26일 오전 11시 세계태권도손기술연맹 본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태권도 발전과 2018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 단체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태권도 교육, 손기술연맹 태권도시범 홍보, 김운용컵대회를 상호 지원을 통해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내용이다.

엄재영 회장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태권도 발전과 김운용컵대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 서현석 사무국장은 ‘세계태권도손기술연맹과 서로 협력하여,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오는 8월 11일~15일까지 5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