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18 원주 치악배 전국초중고태권도대회’가 4월21일 부터 22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원주시태권도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598명 개인품새 367명 단체품새 84명 태권체조 35명 손격파 307명 발격파 93명 전체 1484명이 참가했다.

4월 21일 11시 대회 개막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박호빈 원주시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김응섭, 원주시교육지원청 교육감,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원, 강원도태권도협회 양병석 부회장 겸 원주시 명예회장 을 비롯한 원주시태권도협회 이명현, 이호영, 이종면고문 외 임원들과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제1야전사령부의 의장대 반주에 따라 의식이 거행되어 행사 격을 높였다,

원주시 태권도협회 정길영 회장
원주시 태권도협회 정길영 회장

이날 개막 행사 전 임철환 원주시태권도협회 부회장 선임과 경희태권도 김인수 건호교육관 박연호 관장의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 강산태권도 강상민 사범 강원도태권도협회장 표창 원주시태권도협회 정길영 회장 품새 이종민 겨루기 안장희 심판에게 우수 심판상 수상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 원창묵 원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원주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젊은 원주 도시브랜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태권도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원주시태권도협회 정길영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간 쌓아온 실력을 겨루고자 오늘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이어 원 시장은 “앞으로 원주시는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많은 행정 지원을 약속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원주시태권도협회 정길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2018 원주 치악배 전국초중고태권도 대회는 2013년부터 올해 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 1484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있으며 2018년 올해에도 성대하게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원주는 명실상부 태권도 명품도시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으며 원주시태권도협회는 세계태권도 역사의 기록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이날 정길영 회장은 “이번 대회가 태권도 승패를 목적으로 하는 대회가 아니라 태권도 체육관 수련생들이 지금까지 단련과정을 통한 실력들을 발휘 할 수 있는 대회 목적으로 참가 한 선수들이 승패에 집착 하지 않고 축재분위기와 원주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의 친목과 화합으로 모범적으로 운영 되는 것에 그리고 이번 대회가 도장 활성화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날 개막 식후 행사로 제1야전사령부 화려하고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행사 많은 학부모 수련생들로부터 찬사와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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