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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 WT청소년선수권대회 잇달아 개최튀니지 함마메트에서 오는 10월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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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3  1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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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버나비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찬우 선수(오른쪽)의 결승전 장면<사진=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튀니지 함마메트(Hammamet)에서 오는10월 열리는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태권도 세계선발전과 2018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기로 했다.

라 살레 쿠베르테 함마메트 (La Salle Couverte Hammamet) 경기장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은 110개국에서 만 16-17세 사이의 선수 434명이 출전해 6일부터 이틀간 치러진다.

참가국과 선수 모두 싱가포르와 난징 선발전보다 많은 역대 최다이다.

대회는 남자 -48㎏, -55㎏, -63㎏, -73㎏, +73㎏과 여자 -44㎏, -49㎏, -55㎏, -63㎏, +63㎏ 등 총 10체급으로 나뉘어 열린다.

국가당 남녀 각 1명당 3체급씩만 출전할 수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에는 총 1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WT는 이번 세계선발전을 통해 78장의 출전권을 준다. 주최국 아르헨티나는 자동으로 남녀 각 3체급씩의 출전권을 받을 수 있지만 남자 2체급(-48Kg, -63Kg), 여자 1체급(-44Kg)만 선택했다. 와일드카드로 19명이 출전하게 된다.

아르헨티나가 참가하기로 한 체급은 상위 7명, 나머지 남녀 체급은 상위 8명의 선수가 속한 국가에 출전권이 돌아간다.

한국은 남자 -48Kg 임성빈(한성고), -55Kg 김강민(충남체고), -63Kg 조원희(풍생고), 여자 -44Kg 강미르(성주여중), -49Kg 이예지(포항흥해공고), -55Kg 한유정(서울체고) 가 참가한다.

같은 장소에서 9일부터 5일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만 15세부터 17세 사이의 남녀 선수 10체급으로 치르는 이번 대회는 120개국에서 962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했다.

199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1회 대회 이후 12번째인 이번는 참가국과 등록 선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이다.

2016 버나비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 남자팀은 이번에 -45Kg 이장회(풍생중), -48Kg 김진호(청주공고), -51Kg 송태랑(홍성고), -55Kg 이기영(한성고), -59Kg 이영준(안중고), -63Kg 진호준(안중고), -68Kg 이시원(경상공고), -73Kg 성기현(풍생고), -78Kg 임진홍(문성고), +78Kg 유태진(백석고) 등 10명이 출전한다. 한국 여자팀은 -42Kg 강미르(성주여중), -44Kg 권지혜(수원정보과고), -46Kg 이예지(포항흥해공고), -49Kg 유은진(시온고), -52Kg 송예은(서울체고), -55Kg 백선경(충남체고), -59Kg 박주아(영광고), -63Kg 장유진(서울체고), -68Kg 송다빈(효정고), +68Kg 홍슬기(소사고) 10명으로 총 20명이 출전한다.

대회 직전인 4일과 5일에는 WT 집행위원회와 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도 전자호구를 사용하며, 세계선발전과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가 튀니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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