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울산시장기태권도대회 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대회'를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열렸다.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대회'에 출전할 울산대표 남자초등부 8체급, 여자초등부 8체급, 남자중등부 11체급, 여자중등부 8체급이 35명이 최종 선발됐다.

남자초등부 종합우승에는 태사랑 태권도가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여자초등부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아라 태권도가 차지했다.

남자중등부는 하나체육관으로 금메달 3개, 여자중등부에서는 금메달 1개로 세종태권도로 돌아갔다.

남자고등부는 역도산체육관으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여자고등부에서는 금메달 1개를 획득한 건강한태권도가 차지했다.

차도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강인한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맘껏 발휘해 정정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에 선발되는 울산 대표 선수들은 이번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9회 울산시장기태권도대회 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대회에는 초,중,고,일반부 등 총68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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