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개인전 금3개 동1개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5인조는 지난해 제11회 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이어 종합우승, 여자 3인 단체전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가스공사는 남자개인전에서 -74Kg 원종훈은 결승전 상대 제주도청 양지원을 맞아서 시종 여유 있게 개임을 이끌어 가며 14 대 5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가스공사 -87 Kg 박용현은 준결전에서 수원시청 김선구에게 18대 7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전에 진출 같은 팀 소속인 김현승에게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가스공사 +87Kg 박윤근은 수영구청 곽도훈을 준결승 맞아서 11 대 5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 같은 가스공사 박재관에게 기권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가스 공사 -63kg 권혁진은 동매달을 더하며 이번 제12회 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인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한국가스공사 -62Kg 서지은 여자 개인전에서 결승 김제시청 안해인에게 3회전까지 6 대 6 골드포인트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제11회 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이어 남자 5인단체전 종합우승은 김제엽,김현승,김현승,박재광,원종훈,박용현 선수로 준결승전 상대 수원시청에게 54 대 24 점수차승으로 결승에 진출 결승 상대 강화군청의 기권으로 지난해 이어 연속을 차지했다.

 
 

제12회 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여자 3인조 지명전에서 한국가스공사 여자팀 김소희,김민정,서지은,장유진으로 준결승 상대 서울시청에게 21 대 12 승리하고 결승전에서 춘천시청에게 19 대 18 1점차 승리하며 우승기를 가슴에 안았다.

‘제12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3월 25~27일까지 전남 광양시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실업연맹이 주최하고 광양시태권도협회가 주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광양시 광양시체육회 주마코리아가 후원 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실업 연맹 소속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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