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밴텀급 한성고 박진서 5영기 연속 Rsc 승 주목

 
 

태권도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신인들의 등용문 2018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경남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16일 막을 올리고 23일까지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회 2,3일차 1학년 밴텀급 한성고등학교 박진서 선수가 1위에 올랐다. 박진서는 64강전에서 충남체육고등학교 김진규를 맞아서 시종 월등한 경기운영으로 25대5 Rsc 승으로 32강전에 진출 풍생고등학교 원우빈에게 37대16 Rsc 승 16강전 홍성고등학교 이영섭에게 35대8 Rsc 승

8강전 선인고등학교 서유준에게 43대5 Rsc 승하며 준결승전에서 광양고등학교 변준호에게 29대6 Rsc 기권 승을 거두며 연속 5경기를 Rsc 승으로 파죽지세로 결승 상대 충남체육고등학교 우경수에게 29대21로 승리하며 1학년 밴텀급 절대 강자로 등극했다.

이날 박진서는 1학년 선수답지 않게 탄탄한 기본기와 체력에 고등부 신인으로 얼굴 몸통 다양한 공격 포인트를 구사하며 주위의 관심을 모았다.

박진서는 서울신관 중학교 출신으로 올해 한성고에 진학하며 중학 선수 시절 1학년 전국종별 1등 제2회 카뎃선발전 3등 2학년 전국협회장기 3등 국방부장관기 3등 3학년 제주평화기 1등

전국소년체육대회 3등 전국협회장기 2등 국방부장관기 1등하며 중등부 우수 선수로 2018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1학년 밴텀급에서 주목 받는 선수로 태권도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신인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 남고 1학년 핀급 강원대부설고 남고 2학년 핀급 신정고 윤준호 남고 2학영 L해비급 청주고 윤세진 남고 3학년 핀급 충북체고 김근영 남고 1학년 L미들급 운천고 김민규 남고 2학년 페더급 아름고 김동현 남고 3학년 플라이급 충남체고 권차현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회장 박상수)와 창녕군태권도협회(회장 백운기)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종별선수권대회에는 남고부(남고1학년 498명, 남고2학년 439명, 남고3학년 414명) 여고부(여고1학년 126명, 여고2학년 95명, 여고3학년 71명 남자 일반 84명 등 총 1,727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뤄 고등부 학년부 최강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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