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46kg급 고교 2학년인 흥해공고 이예지가 대란을 일으키며 시니어 국가대표 선발 되었다,
▲ 여자 –46kg급 고교 2학년인 흥해공고 이예지가 대란을 일으키며 시니어 국가대표 선발 되었다,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 6체급, 여자 6체급 국가대표 1진 주인공이 가려졌다.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고교생 돌풍 한국체육대학 절대 강자 등극했다.

2018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 –54kg, -58kg통합급 장준 (홍성고등학교) –68kg급 신동윤 (삼성에스원) –80kg급 김지훈(충남대학교) –87kg, +87kg통합급 이승환 (한국가스공사) –74kg급 김대용 (한국체대) –63kg급 조강민 (한국체대)이 정상에 올랐다.

2018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여자 –46kg급 이예지 (흥해공고) –49kg급 강보라 (성주여고) –57kg급 김민선 (서울체고) –73kg, +73kg 통합급 이다빈 (한국체대) –53kg급 임금별 (한국체대) –62kg, -67kg통합급 서소영 (서울시청) 이 정상에 올랐다.

남자 –54kg, -58kg통합급 장준 여자 –46kg급 이에지 –49kg 강보라 –57kg급 김민선 고교생 대이변을 일으키며 국가대표 1진에 선발되었다.

고교생 파란의 첫 번째 선수 여자 –46kg급에서도 고교 2학년인 흥해공고 이예지가 대란을 일으키며 시니어 국가대표 선발 되었다,

이예지는 8강전에서 한국체대 김정은에게 13 대 3 가볍게 따돌리고 4강전에서 대전체고 한나연 에게 8 대 17 승자승 결승 국군체육부대 최희정을 맞아 9 대 11 승자승조에 안착했다.

이예지는 이 체급 국가대표 선발이 가장 유력했던 수성구청 김보미는 패자조에서 김정은, 한나연, 최희정을 연파하고 올라온 김보미와 최종결승전에서 18 대 14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교생 대이변  주인공 여자 –49kg급  성주여고 강보라
고교생 대이변  주인공 여자 –49kg급  성주여고 강보라

고교생 파란의 두 번째 선수 여자 –49kg급 성주여고 강보라는 8강 경희대 안유란 맞아 25 대 8 가볍게 통과 한국가스공사 15대 8로 김소희를 꺾고 이변를 예고됐다.

강보라 승자조 결승에서 영천시청 조혜진에게 21 대 11 가볍게 제치고 최종 결승에서도 조혜진를 13 대 3 우승을 차지하며 고교생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남자 한국 차세대 경량급 주자로 꼽히고 있는 -54kg, -58kg통합급 장준은 천안중앙고 윤여준을 맞아 23대 11로 국가대표 1진에 선발되었다.

▲ 여자 -67Kg 통합체급 서소영 (서울시청) 시상 장면
▲ 여자 -67Kg 통합체급 서소영 (서울시청) 시상 장면

여자 -67Kg 통합체급 서소영 (서울시청) 5시간동안 5게임을 소화하는 체력과 건재함을 보였다. 서소영은 지난 무릅수술 후 재활을 통해 작년 전국체전 우수대회 이어 다시 대표 1진으로 선발되며 제기에 성공했다.

서소영은 16강에 울산 효정고 고교 다크호스를 맞아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11 대 9로 승리하면서 8강에 춘천시청 문지수를 압도적인경기로 마무리 준결승에 또다시 다크호스 장은지를 따돌리고 결승에 인천시청 김휘랑을 가볍게 승리하면서 패자에서 올라온 춘천 문지수를 노련하게 경기를 마무리 하여 우승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여자 –73kg, +73kg통합급에 출전한 이다빈은 최종결승전에서 명미나에게 주먹공격에 고전하며 연장전에 돌입 왼발 얼굴공격으로 골든포인트를 획득하며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 선수들은 오는 5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이미 출전권을 확보 한 프레지던트 입상자 남자 -58kg 김태훈(수원시청) -68kg 김석배(삼성에스원) -80kg 김훈(삼성에스원) +87kg 인교돈(한국가스공사) 여자 -49kg 심재영(고양시청) -53kg 하민아(삼성에스원) -57kg 이아름(고양시청) -62kg 김소희(삼성에스원) -67kg 김잔디(삼성에스원) -73kg 오혜리(춘천시청)선수들과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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