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에 항고, 민사 소송도 진행”
국기원 강재원 전 부장이‘부당해고구제신청’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7일 강 전 부장이 제기한‘부당해고구제신청’소송에서 기각 결정으로 국기원 측의 손을 들어주었다.
노동위의 이번 각하 결정은 오현득 원장이 강 전 부장으로부터 받은 사직서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 전 부장은 이번 노동위의 결정과 관련“중앙노동위원회에 항고할 것”이라면서“뿐만 아니라 민사 소송까지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