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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세계유소년태권도선도단 창단5일 국기원서 창단식 개최…7일까지 태권도원서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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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5  17: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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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단 대표로 장우빈 군(왼쪽)과 송하나 양이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국기원>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나눔과 봉사의 실천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세계유소년태권도선도단(Global Youth Teakwondo Leaders, 이하 선도단)을 창단했다.

5일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세계태권도유‧청소년캠프 개회식을 겸해 열린 세계유소년태권도선도단 창단식은 오현득 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 선도단 임원, 단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도단은 단장 1명, 사무총장 1명, 본부장 5명, 지부장 20명, 단원 206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남녀 태권도 유품자로 선도단 누리집(http://gytl.kukkiwon.or.kr)을 통해 모집, 선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선도단을 창단한 국기원은 유소년들이 태권도인으로서 올바른 정신과 강인한 신체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유소년부터 태권도를 수련한 지구촌 태권도 꿈나무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해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도단의 다양한 활동으로 태권도가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한다는 긍정적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각인시켜 나가는 한편 선도단 단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가족은 물론 사회와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선도단의 초대 단장을 맡은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창단사를 통해 “유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태권도 꿈나무로 구성된 단원들이 태권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형 전 국기원 원장 겸 국기원 원로위원은 “태권도 유소년들이 선도단 활동으로 나눔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선도단 대표로 장우빈 군(서울금옥초등학교 6학년, 3품)과 송하나 양(옥정중학교 1학년, 3품)이 선서를 했고, 이규형 원로위원은 오현득 원장에게 단기를 전달했다.

선도단기 전달이 끝난 후 오 원장은 본부장과 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선도단 창단과 캠프의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로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멋진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우었다.

선도단은 국기원에서 창단식을 시작으로 오는 7일(일)까지 2박 3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유‧청소년캠프에 참여한다.

캠프는 태권도원 견학과 태권도 인성, 리더십 교육, 공동체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도단의 창단 취지를 단원들에게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것은 물론 단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기원은 앞으로 선도단 활동의 폭을 넓혀 5개 대륙의 태권도 유소년이 참가하는 봉사단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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