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태권도장 김영철 관장 대상 영예

 
 

대한태권도협회『제11회 전국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가 막을 내렸다.

대상의 영예는‘리더쉽 시스템을 통한 내 제자 지도자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국기태권도장 김영철 관장에게 돌아갔다.

지난 16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단호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7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영법과 지도법으로 나뉘어 개인별 PT발표를 진행했다. 일선 도장 관장 등 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6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개인별 PT발표를 통해 지도법 3명 경영법 4명 총 7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확정됐고, KTA는 본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금) ~ 2일(토) 양일간 KTA 강사 멘토 5명과 함께 켄싱턴 리조트(충북,충주)에서 본선 진출자 워크샵을 실시했다.

한편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된 산업전에는 총 18개 업체가 참가하여 홍보 및 행사 후원을 하였으며, 4개의 KTA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도장 경영과 사업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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