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회장 이준연)는 지난 1일 광주태권도협회와 태권도협회 각구 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김치타운에서 800㎏ 김치를 직접 담아 장애시설,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광주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광주시 남구 월산동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1가구당 300장씩 총 10가구 3천장의 연탄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 이준연 회장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 광주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 이준연 회장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준연 광주시 태권도체육관 협의회장은 " 해마다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관내 저소득 가정세대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이어 바로 김치 담그기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동참하여 태권도 지도자 사회공헌 나눔에 큰 역할 다하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 협의회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태권도 지도자들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불우 이웃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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