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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진 감독 최고의 실업팀 계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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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13: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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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재진 감독

명재진 감독에게는 영천시 태권도팀을 20년 동안 이끌어온 윤종옥 전 감독의 명감독의 계보를 이어가며 그 위상에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올해에 만났을 때는 전국 메이저대회 우승이 목표라고 하더니, 목표를 달성한 지금 새로운 목표는 무엇인지 물으니 내년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발이라고 답한다. 한없이 부드러운 말투, 자상한 웃음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러나 눈빛만은 너무나 살아서 형형했다.

명재진 감독은 “현재 영천시에는 영천고등학교 영천중학교, 영동중학교, 포은초등학교가 태권도팀을 육성하고 있어 저희 실업팀과 연계교육 체계가 구축되어 영천시 경북 태권도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경북태권도협회가 있어 행정적 뒷받침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 영천시 김영석 사장(가운데) 영천시 태권도단 남자선수 5명 ,여자선수 5명

영천시 태권도단은 남자 5명 ,여자 5명 전체 10명으로 남자선수 이도경 (-54Kg), 이호형 (-63Kg), 고웅재 (-68 Kg), 김성원 (-80 Kg), 박광수 (-87Kg) 여자선수 조혜진 (-49Kg), 유채승 (-57Kg), 김아름 (-62Kg), 선보라 (-67Kg), 송미성 (-73Kg) 2017년 영천시청 태권도단 주요 대회에서 굵직한 입상 성적을 내고 있다.

영천시 태권도단의 가장 큰 힘은 선수들과의 믿음에서 출발한다.

   
▲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명 감독은 “우리 팀은 선수들이 지도자를 믿는 문화예요. 지도자를 존중하고 신뢰하죠.” ‘믿음과 신뢰’가 가져다 준 힘일까?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지난 2015년 남자 선수 5명 여자선수 2명 등 총 7명의 선수를 영입해 팀을 새로 정비하고 선수 기량 향상 및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올해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남자부 -63kg급 이호형1위 -68kg급 고웅재 +87kg급 박광수 금메달 3개를 획득해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 -73kg급 송미성, -53kg급 유채승선수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이밖에도 명재진 감독은 지도상을 고웅재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명 감독은 “지도자로 처음 대통령기를 우승으로 끝낸 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선수들도 많이 울었죠.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지도자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 저는 오래 전부터 지도자를 목표로 했지만, 지금 이 나이 때 이런 감정을 느낄 거라는 생각은 안했거든요. 생각보다 일찍 경험해본 것 같아요. 그래서 영천시태권도단의 지도자 생활이 정말 고마워요.” 고 말했다.

명 감독은 풍생중학교,풍생고등학교,한국체육대학교 영천시청 태권도단에서 전국남녀 우수선수 선발대회1위, 협회장기 태권도대회1위, 국가대표 선발예선대회 2위 전국체육대회2위 등의 선수시절 유명 선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천고등학교 코치 및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표팀 코치를 거쳐서 2016년 1월부터 영천시태권도단 감독을 맡고 있다.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1994년 7월 1일 남자부가 창단한 이래 2010년 1월 1일 여자부를 창단해 명실 공히 경북을 대표하는 태권도단으로 명성을 떨치며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선수 발굴로 한국 태권도 발전에 힘을 쏟아왔다.

영천시에는 경북태권도협회와 영천시 태권도실업팀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 최무선관을 가지고 있다. 현재 경북태권도협회 윤종욱 회장이 2002년 경북태권도협회전무이사와 영천시청 태권도단 감독으로 재직 시 주도해서 영천시에 태권도 전용 체육관 건립 제안서를 제출 당시 경북태권도협회의 기금 1억5000만원을 보태며 전국 최초로 2006년 11월 완성되어 경북태권도협회가 실질적인 주인이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 태권도 인재양성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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