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가--충남태권도 하나로 뭉쳐

▲ 청양군 칠갑산 등반을 실시하는 충청남도태권도 지도자들 모습
▲ 청양군 칠갑산 등반을 실시하는 충청남도태권도 지도자들 모습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5일(토) 청양군 칠갑산에서 임원 관장, 코치, 감독 등 지도자들 100여명이 모여 단합등반을 실시하였다.

이날 등반은 김을회 부회장, 예산군 김인성 회장 , 당진시 오세광 회장과 임원, 관장, 감독, 코치, 시군임원들이 태권도를 떠나 상호 결속을 다지며 모처럼 가을 정취를 느꼈다.

김을회 부회장은 오늘 행사는 2017년도 모든 사업을 종료하는 시점에서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회원 상호간의 단합을 위한 등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인성 예산군 회장은 2018년도는 예산군에서 중등부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며" 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 적인 참여와 홍보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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