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 이준연 회장과 회원들은 광주시 남구 월산동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광주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 이준연 회장과 회원들은 광주시 남구 월산동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회장 이준연) 회원들은 15일 광주시 남구 월산동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연탄배달은 1가구당 300장씩 총 10가구 3천장의 연탄을 광주시 체육관장협의회 회원이 직접 전달한데 이어 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준연 광주시 태권도체육관 협의회장은 " 해마다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관내 저소득 가정세대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협의회 기금을 들여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랑연탄나누기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헌신적으로 동참하여 태권도 지도자 사회공헌 나눔에 큰 역할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태권도 지도자들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불우 이웃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그리고 오는 12월 1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관내 저소득 가정세대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획과 함께 연말에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도 계획되어 있다. "밝혔다.

광주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는 35년 역사를 가진 광주 태권도 지도자들의 명실상부한 친목단체로서 조직으로 각 구 회장단 각 구 사무장 각 구 대표로 집행부는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사무장 재무로 전체 회원 27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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