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앞줄 좌측 두 번째 원지강 길림성태권도협회장 사진 앞줄 좌측 세 번째 김기동 창명연구원 원장
▲ 사진 앞줄 좌측 두 번째 원지강 길림성태권도협회장 사진 앞줄 좌측 세 번째 김기동 창명연구원 원장

전남태권도협회(박흥식 회장)는 지난 11월8일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 우호 친선 사절단이 전남태권도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전남태권도협회는 8일 오후 6시 목포 시네마뷔페 믿음홀에서 환영 만찬 열었다.

박흥식 회장은 “원지강 길림성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2014년9월27일 자매결연을 한 후로 한 중 문화교류 및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전남태권도협회를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중국 태권도 대부 김기동 창명연구원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원지강 중국 길림성 태권도협회 회장은 “한국 문화와 태권도의 진수를 배워 중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 하고파 한국에서도 태권도 모범 협회인 전남태권도협회를 방문하였으니 많은 지도를 바라며 이렇게 극진히 환영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중국 길림성 태권도협회 원지강 회장 외 13명은 11월 8일부터(4박5일) 12일까지 한국의 문화와 강진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남여 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를 참관하고 무주태권도공원과 고흥 우주항공센터 등을 둘러보고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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