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공연 관람, 체험관 등 태권도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

▲ T1공연장에서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 T1공연장에서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태권도원과 인접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태권도 체험 및 시범공연 관람 등 태권도원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재단은 설천초등학교와 무풍초등학교, 구천초등학교 3학년생들과 교사 등 40여명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태권도전용경기장인 T1경기장과 기초체력 체험 및 가상공간 체험 등 태권도를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관, 시범공연 관람 등 태권도와 태권도원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태권도원을 방문한 진승환(설천초등학교 3학년)군은“태권도원은 올 때마다 재미있다”면서“특히,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시범공연 보고 체험관도 가고 해서 즐거웠다”고 했다.

또한, 김동현 교사(설천초등학교 )는 “태권도원이 우리 학교와 인접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든다”며 “지인들에게도 태권도원을 더욱 많이 알려서 우리나라 태권도와 지역 발전에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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