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 영화 태권도장 ‘태권도 수련 유익하게 즐겁게 사랑으로 건강한 미래’

▲ 울산 언양 영화 태권도장 박영남 관장
▲ 울산 언양 영화 태권도장 박영남 관장

울산 언양 영화 태권도장 박영남 관장은 수련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학부모들로부터 참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박영남 관장의 평소 소신으로 ‘태권도로 올바른 가치관과 강건한 신체 자신감 있는 생활 지도의 소신같이 그는 ’항상 도복은 나의 마음이며 띠는 나의 열정이다‘를 가슴에 새기고 지도한다.

영화 태권도장 교육이념은 ‘끝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연구, 개발하여 아이들의 태권도 수련을 유익하고 즐겁게 수업하며 사랑을 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선물한다.’

하얀 도복을 입은 수련생들이 태권도 수련에 앞서  외치는 나라 사랑 국기에 대한 맹세가 믿음직하고 고사리들의 힘찬 함성은 뜨겁기만 하다.

울산 언양지역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학부모들의 의식 수준 또한 다른 지역과 비교해 높은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박 관장의 인성교육과 정신교육이 아이들을 변화시켰고 이러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꿈나무로 성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박 관장은 말 보다 행동으로 자신의 교육 방향을 실천했다. 우선 박 관장은 수련생들의 신체 각 부위가 균형 발달하고 뼈와 관절에 무리 없는 수련이 되도록 프로그램화 시켰다. 또 정신교육과 인성교육으로 마음의 안정되고 자립심이 형성돼 학교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한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며, 그 결실은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았고 영화태권도장은 학부모들부터 무한신뢰를 받게 됐다.

 
 

박영남 관장은 “수련생들에게 태권도의 정신을 이해시키고 인사하는 법, 집에서의 예절 등을 스스로  평소에 실천하도록 교육 했다”고 말한다. 이어“ 영화 태권도는 태권도 시범 교육을 특화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시범 교육을 통해 태권도의 의미, 가치와 함께 태권도에 대한 흥미를 자아내게 하며, 수련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수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취재 중 만난 한 학부형은“우리아이가 산만하고 자제력 없던 아이였는데 영화태권도장에 다닌 후 체력이 좋아진 것은 물론 집중력까지 향상돼 학업성적도 더불어 좋아졌다”며“우리아이는 영화 태권도 박영남 관장님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사회문제로 확대된 학교폭력과 관련 학부모들의 상담이 많다고 한다. 박 관장은“저희 체육관이 영화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하고 항상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저는 현 사회에 학교 폭력은 가슴 아픈 현실들을 생각합니다.”며“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공동체 의식을 갖는 게 학교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관장은“우리 수련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더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영화태권도장 수련생들은 단계별로 지도하는 사범들에게는 친근함을, 엄한 박 관장에게는 무섭지만 최고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친다. 사교육 열풍에서 영화태권도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아이들 교육에 최고라고 인정받는 이유가, 체력의 균형 발달과 정신적 성숙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울산태권도협회 최연소공인승품(단) 채점위원
▲ 울산태권도협회 최연소공인승품(단) 채점위원

박영남 관장은 경남체육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선수로 활동했으며,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 태권도교육학과 석사 졸업했다.

박영남 관장은 2000년부터 첫 태권도 사범으로 출발 2004부터 영화태권도 관장, 유치원 체육 강사 울산과학고 태권도 강사 겸임하고, 울산태권도 협회 겨루기 심판위원, 기획분과 위원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울산 울주군태권도협회 이사, 울산태권도협회 품새분과 부위원장 및 최연소공인승품(단) 채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남 관장이 가슴에 새긴 소신처럼 어린 수련생들이 ‘하얀 도복은 나의 마음이며, 띠는 나의 열정’의 다짐이 언제나 가슴속에 울려 퍼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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