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재단 태권도원서‘사랑의 헌혈’

▲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줄을 서섯 기다리고 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줄을 서섯 기다리고 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23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에는 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와 방문객들이 동참해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를 위해 고귀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 소중한 생명 나눔과 사랑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에 동참한 정상규 주임(태권도진흥재단 경영지원부)은 “연간 1∼3회 정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다”면서“태권도인으로서 제가 가진 기상과 패기가 혈액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혈액 보유액(기준 : 8월 23일)은 평균 8.3일(O형 6.7일, A형 6.9일, B형 10.2일, AB형 9.7일/참조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로,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재단은 앞으로도 전북혈액원과 협력해 사랑의 헌혈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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