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지도력, 정열과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 되고 싶다.

▲ 천안천성중학교 16명  태권도부원 장재민 코치
▲ 천안천성중학교 16명  태권도부원 장재민 코치

천안 천성중학교 장재민 코치는 대구오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태권도부 졸업, 군산대학교 체육교육학 석사 졸업 모교 대구 오성고등학교에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태권도부 코치로 후배들을 양성하다 2012년부터 충청남도 천안 천성중학교에서 태권도 선수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성중학교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2015년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는 최고의 팀이 되기까지 천성중학교 태권도부 학부모들의 뒷바라지와 함께 태권도팀에서 헌신적으로 지도하는 장재민 코치가 천성중학교를 맡고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천성중학교는 2015년 제26회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서 금, 은, 동을 휩쓸어버리는 쾌거를 이루었고, 제33회 도지사기 태권도 대회에서 금, 은, 동을 각각 획득했고, 제26회 충청남도 학생체육대회에서 태권도부 6명이 각각 금, 은, 동 등 여러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 천성중학교 조만휘 교장
▲ 천성중학교 조만휘 교장

천성중학교 조만휘 교장은 천성스포츠클럽을 운영 우수학교로 등하굣길 10분 걷기 운동, 천성스포츠리그대회, 태권도를 활성화 하고 있다.

조만휘 교장은 “천성중학교가 학교체육활동과 함께 특히 태권도 우수함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 지도자들과 함께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스포츠클럽 및 태권도팀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재민 코치는 천성중학교는 16명의 선수들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의 체력 신장 등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체력훈련을 해 오고 있는 근성 있는 팀으로 유명하다.

▲ 천안천성중학교 태권도부 장재민 코치
▲ 천안천성중학교 태권도부 장재민 코치

장 코치는 “선수들의 기본기 훈련을 함께 저희 팀 선수들의 개개인 단점과 기량을 찾아 나가는 중요한 과정의 훈련도 병행합니다. 선수들에게 태권도의 참 인내와 근성을 가르치고 실력향상 뿐만 아니라 태권도가 아닌 인성, 학업까지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공부와 훈련을 통해 태권도 선수로 자신들의 미래를 그려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장재민 코치는 “현 수성구청 조성호 감독의 계명대학교 태권도부 제자로서 항상 조성호 감독의 가르침으로 천성중학교 선수들을 지도하는데 맨토가 되는 스승이다. 조 감독님의 강한 지도력같이 선수를 지도할 때 정열과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재민 코치는 “천성중학교 태권도팀의 맹활약으로 학교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면 하는 것이 태권도 지도자로서 제 꿈이자 소망입니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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