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68kg급서는 한국체대 신동윤은 결승에서 강화군청 김형석을 제치고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며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열린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선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 남자 –68kg급서는 한국체대 신동윤은 결승에서 강화군청 김형석을 제치고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며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열린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선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 겨루기경기에서 국가대표 2진들이 대거 선발되었다.

여자 -46kg급 김보미, –73kg급 이다빈, –53kg급 임금별, 남자 –87kg급 이승환, –63kg급 조강민 -68Kg 신동윤 선수가 월등한 기량으로 U대회 대표 선발되며,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열린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선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수성구청 조성호 감독 여자 -46kg급 김보미 선수
                                                      수성구청 조성호 감독 여자 -46kg급 김보미 선수

대구 수성구청 -46kg급 김보미는 32강 첫 상대 경민대 강민지를 14 대 6으로 가볍게 16강에 진출 한국체대 김정은에게 8 대 4로 승리 8강에서 안산시청 조미희에게 11 대 2로 승리 준결승 고신대학교 신아름 선수를 맞아 14 대 4 가볍게 결승에 진출 경희대학교 최수영에게 일방적인 공격으로 35 대 16 으로 우승하며 지난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선발전에서 손가락 부상의 불운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김보미는 “지난 무주세계선수권대회선발전에서 손가락 부상으로 첫판을 내주고 패자부활전에서 국가 대표 2진에 머물러 아쉽게 생각 했습니다. 이번 U대회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국가대표 선발이 되고 싶어 열심히 운동 했는데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8월에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꼭 목에 걸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6월 협회장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우리 수성구청 테권도팀이 2연패의 금자탑을 쌓는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이승환 역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 선발전 –87kg급에 출전해 한수 위의 기량으로 대만 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승환은 결승전에서 경희대학교 김용식을 맞아, 돌려차기 몸통을 효과적으로 성공시켜 2회전까지 9대 2로 리드했습니다. 3회전에서도 몸통과 주먹공격 등으로 6점을 추가해 김용식의 추격을 뿌리치고 15대 6으로 승리했다.

이승완은 “올해 첫 무주세계선수권대회선발전에서 2등을 해서 아쉽게 세계선수권대표가 안됐는데 그 후로 U대회 준비하면서 이번에 꼭 1진을 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해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좋은 성과 거두어서 기분이 좋습니다.”고 우승 선발 소감을 밝혔다.

                                                             여자 –73kg급  이다빈 시상장면
                                                             여자 –73kg급  이다빈 시상장면

여자 –73kg급서는 이다빈이 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다빈은 준결승전서 청주시청 전소희를 맞아 주특기 오른발 뒷 차기 몸통 공격으로 전세를 뒤집으며 결승에 진출 결승상대 안산시청 이원진을 맞아 14대 6으로 승리하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다빈은 “8월에 대만에서 개최되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위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여자 –53kg급 한국체대 임금별이 첫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었다. 임금별은 결승전서 용인대학교 선영희 선수를 맞아서 27대 7 점수차승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었다.

남자 –68kg급서는 한국체대 신동윤은 결승에서 강화군청 김형석을 제치고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며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열린 무주 세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선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남자 –63kg급서는 한국체대 조강민이 준결승전서 같은 학교 양태양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 역시 같은 학교 박진우가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하며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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