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협 정상화, 심사 합리화, 사무국 구조조정

서울시태권도협회 제13회장 선거에 5명의 후보가 출마 했습니다.

저희 WTN에서는 각 후보자에게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의 첫 번째 과제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의 가장 합리적 방법은 무엇인가? ▲사무국 구조조정에 대한 원칙과 방향 등을 공통 질의 했고, 기타 선거인단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아 보았습니다.

정재규(기호1번)

이런 각종 비리로 대한체육회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은 구 집행부 수장이 지금 또 선거에 개입을 해 가지고 준동을 하고 있단 말이야, 이런 것을 막아야 우리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정상 궤도에 올라선다고 나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심사제도를 획기적으로 바꿔서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기본적인 품과 단에 필요한 발차기는 꼭 봐야되고 피지칼리로 1단이 되면 멘탈리로도 같이 1단이 같이 돼서 예와 무와 충과 효과 같이 어우러져야...

(사무국)구조조정을 꼭 해야 됩니다. 개혁을 해야 된다. 또 어떤 방향으로 직원 구조조정을 해야된다. 또 이 맥은 내가 짚었어요 앞으로는 직원 근무 평가를 통해서 밑에서부터 이렇게 구조조정을 하는 방법, 희망퇴직을 시키는 방법, 이 방법외에 우리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사업을 통해서 어떠한 수익사업을 통해서 직원을 내 보내지 않고 19명 그대로 갈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모색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렇게 나를 훌륭하게 만들어준 태권도를 위해서 헌신하고 합니다.

배병철(기호2)

저는 세 가지가 우선적으로 바꿔야 정상화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첫 째는 반칙행정입니다. 후보가 행정력도 있고 또 법적 지식도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상당히 태권도인으로서 신선하지만 또 자유롭습니다. 누군한테 신세 진 것도 없고 부담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반칙 행정을 척결하는 데 최고의 후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이미지 추락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도장 경영 악화입니다.

심사가 평가적 기능과 예식적 기능이 모두가 상실돼 있어요, 앞으로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승품단 심사 발전위원회을 즉각 열겠습니다. 또 구성을 해서 앞으로 이런 심사를 평가위주에서 교육적 가치로 전환해서 심사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구조조정은 반드시 노동법과 법적 근거에 의해서 해야 됩니다. 외부 전문기관에 맡겨서 상당기간 거기에 대한 평가를 받은 후에 그 후에 서태협이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했을 때는 이 직원들에 대해서 충분히 공유를 하고 또 거기에 따라서(예를 들어서)희망퇴직자를 받는 다건가, 또 다른 직장으로 알선을 해주거나 이런 순차적인 시행이 필요합니다.

김철오(기호 3번)

저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개혁을 해야겠고 두 번째는 통합 세 번째는 회원을 위한 복지정책을 키워드로 삼았습니다.

우선 수련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 입관부터 승·품 단 심사까지 약 18개월 수련을 하고 오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이 심사장이 축제의 장이되고 홍보의 장이돼야 되고 또 학부모님들이 만족하는 저의들이 서비스를 해서 만족하는 그런 심사장이돼야 않겠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을 위해서 억지로 강압적으로 이렇게 할 생각은 없구요. 어떤 방식을 방법을 찾아서 그분들한테도 피해가 최소치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는 명예퇴직 즉 희망퇴직을 연구한 번 해보겠습니다. 두 번째는 타 직장으로 이적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 하겠습니다.

우선 비정상을 정상화를 가고자 한다면은 통합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백운(기호4번)

서울특별시가 세계의 가장 으뜸가는 도시인데 왜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서 힘을 모아서 적극적으로 우리 일선 관장님들에게 마음에 다가 가도록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도 통합 둘도 통합 셋도 통합입니다.

지금 국기원 심사가 알다시피 굉장히 협소하지 않습니까? 좁고 그런 것 들이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관장님도 사범님도 고통분담을 하고, 지금 사무국에 있는 분들도 고통 분담을 해서 자문을 많이 받을 겁니다. 이것은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에 있는 분들 한데 서로가 협력하여 구조조정을 해야지 회장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이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거기 나름대로의 노조가 있지 않습니까? 또 노조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합리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야지 무조건 구조조정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회장은 앉아 지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무진들 한데 다 맡겨야합니다. 회장은 찾아다니면서 이해와 설득을 해서 태권도의 브랜드가치를 역사에 기리 남도록 계속 두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진규(기호5번)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단합이죠. 특히 구협회 회장님들과 소통이 이뤄져야 된다고 보는 거구요. 그분들하고 대화가 되었을 때 강력한 힘이 저 한데 강력한 리더십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제가 할 일은 따로 선거를 통해서 다 분열돼 있는 그런 것을 하나로 화합을 시켜서 그 뜻을 같이 한다면 정상화가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약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구협회에 심사를 돌려주겠다. 기술심의회가 있으나마나한 그런 의회로 돼 버렸거든요. 그것을 활성화 시켜주고 구지회에 저희는 지원 또 감독 이런 것만 철저하게 이뤄진다면 심사는 각 구협회에서 충분히 좋은 방법으로 잘 진행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사무국이 구조조정이 돼야지만 우리 일선 회원들 한데 혜택이 간다. 복지라든가 이런 부분도 다 그것은 제 임기 내에 노동법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지만 25개구 회장들이 대의원들이 또 이사들이 힘을 모아주신다 그러면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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