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5일(수) 국기원은 전 국기원 이사장 겸 원장이자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인 김운용 박사를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국기원은 김 전 원장이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의 창설을 비롯하여 태권도 세계화를 이루고, 특히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크게 리더쉽을 발휘한 업적을 표본삼아 국기원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고자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한편 김운용 박사는 국기원 설립 당시인 1972년부터 2004년 초까지 국기원 이사장 겸 원장으로 재작하여 국기원 건립과 발전을 함께한 산증인이자 설립자로서 태권도계의 대부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