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청도 (칭따오)에서 ‘제1회 사립청도은하국제학교 중.한 청소년 문화교류 친선 태권도대회’를 우주태권도ㆍ하람시범단 이재한 관장이 개최하고 사립 청도은하국제학교의 후원으로 4박5일간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밎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중국어 캠프 및 태권도 대회는 중국사회를 이해하고 국제사회를 경험하는 기틀 마련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학교 기숙사에 머무르며 중국어 집중 수업 및 문화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실질적인 중국문화를 이해하며 사립 청도은하국제학교의 체계적인 캠프계획으로 세계를 무대로 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여 조기 진로 탐색기회 제공하는데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중국어 캠프 및 태권도 대회에는 한국에서 우주태권도ㆍ하람시범단 이재한 관장과 용인대학교 인성태권도 정재환 관장ㆍ수원 용인대학교 예도태권도 최의선 관장ㆍ라온제나 태권도 시범단의 김민규 단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최고의 실력과 기술로 멋진 태권도 시범과 대회를 빛냈다.
 
캠프3일째 대회 개막식에서는 은하학교 전교생과(700명)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온제나 시범단의 멋진 개막 축하공연에서 은하학교 전교생들은 화려한 태권도의 멋진 격파기술에 눈을 떼지 못하고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을 보냈으며, 몇 번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범단은 앙코르 공연까지 멋지게 마무리함으로 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을 높이 세웠다.
 
캠프 4일째 태권도 대회는 품새 부분과 겨루기. 격파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각 종목마다 중국선수들과 정정당당하게 게임을 하며 대회장은 한ㆍ중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韩昀臻(한윤진) 사립청도은하국제학교의 이사장은 “태권도 종주국의 멋진 공연과 시범단의 노고를 치하 해주셨고 김영희 교장선생님께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한국의 태권도 관장들은 사립청도은하국제학교 이사장의 감사패와 태권도교류의 업무협약패가 전달되었고 앞으로 청소년 문화교류에서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 했다.
 
이번 ‘제1회 사립청도은하국제학교 중.한 청소년 문화교류 친선 태권도대회’를 개최한 이재한 관장은 “글로벌한 인재양성과 태권도 전파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대한민국 문화를 중국에 널리 전파하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 참석해주신 선수와 지도자 사립청도은하국제학교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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